남한강 풍경과 신륵사 일대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여주시 상동에 위치한 영월루
영월루는 1983년 경기도문화재 자료 제37호로 지정되었다. 건축 형태로 보아 18세기 말경에 건축 된 것으로 추측되며 공원 안에 여주 창리 삼층석탑(보물 91)과 여주 하리 삼층석탑(보물 92)이 있다. 영월루는 여주시 상동 영월근린공원에 있다. 공원 내에는 영월루 외에도 현충탑과 과거 여주 출신 역사적 인물의 공적을 기념하는 비석들이 있다. 또 다른 한쪽으론 그리스인 참전 기념비와 세종대왕의 업적으로 역사적으로 서사한 벽화 거리가 있다. 영월루 뒤쪽 남한강에 닿는 곳에는 바위 절벽이 있는데 "마암"이라고 부른다. 여기에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숨어있다. ▲ 영월루에서 본 여주 풍경 ▲ 여주 창동, 하동 삼층석탑 (보물 91, 92) 여주 하리 삼층석탑은 고려시대의 석탑으로 추정되며, 본래 하리(지금의 하..
여행/경기도
2022.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