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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봉평면 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제, 이효석 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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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문학관은 축제 초창기부터 몇 차례 방문한 적이 있는데 갈 때마다 조금씩 달라지고 자료도 많이 늘었다. 메밀꽃 필 무렵이라는 소설 뿐만 아니라 그 시절 우리나라 문학이 어떻게 시작되고 발전되었는지 조금은 엿볼 수 있다.

예전과 달라진 게 있다면 매표소가 생겼다는 것이다. 메밀꽃밭 포토존은 일부 유료로 운영됐었지만 이번에 가보니 유료 운영하는 곳이 세 곳으로 늘었다.

 

전망대가 생겼다. 전만대 아래에 메밀꽃밭 포토존이 보인다. 하트 모양도 보기 좋지만 제주도 유체꽃밭처럼 그냥 광활하게(?) 최대한 자연스럽게 두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효석 작가의 동상

메밀꽃 필 무렵에 등장하는 당나귀는 축제 현장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소설의 주인공이 당나귀가 아닐가 싶을정도로 많다.

이효석 문학비. 이효석의 호는 가산이다.

이 안에는 스탬프가 있다. 나는 정보가 없어서 스탬프 북을 얻지 못했는데 축제장 곳곳에 있는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기념품을 준다고 한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봉평장을 구현한 미니어처

소설 속의 장면을 표현했다.

이효석 작가와 그 시절 문학 작품들

평창군 봉평면 메밀꽃필 무렵 효석문화제 풍경 https://saylee.tistory.com/109

평창군 봉평면 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제, 효석 달빛 언덕 https://saylee.tistory.com/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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