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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봉평면 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제, 효석 달빛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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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제의 특징은 문학이 주제로 해서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공연도 연예인 보다는 주민들이 직접 꾸미고 주변 예술인들의 공연무대로 채워진다.

메밀꽃 필 무렵 소설로 시작 된 축제이다 보니 중앙 공연장과 메밀꽃밭 일대에서 사진찍고 공연보고 그냥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효석 문학관과 효석 달빛 언덕은 이효석을 제대로 만나고 그 시절 문학은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이지만 산밑에 자리하고 있어 외면하는 경우가 생긴다. 축제장 윗쪽에도 사람들이 방문 할 수 있게 대안을 마련하면 어떨까 싶다.

입구에서 매표를 해야 입장 할 수 있다. 사진에 보이는 이효석 산문집을 구입하면 무료입장권을 주는데 가격은 5,000원이다. 메일꽃 포토존, 이효석 문학관, 효석달빛언덕 세 곳이 유료로 이용하고 있는데 모두 이용하고자 한다면 산문집을 구입해서 무료입장권을 받는 게 조금 절약된다.

 

그시절 문학 활동을 했던 작가들의 정보를 열람 할 수 있는 기념관이 생겼다.

푸른집은 이효석이 작품을 활동을 하던 집이라고 한다. 평양의 집 모양을 그대로 복원했다고 한다.

 

 

 

 

푸른집과 내부

 

평창군 봉평면 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제, 이효석 문학관 https://saylee.tistory.com/110

평창군 봉평면 메밀꽃필 무렵 효석문화제 풍경 https://saylee.tistory.com/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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