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갚은 꿩의 전설로 잘 알려진 원주시 상원사 등산 (스크롤 압박)
신림IC에서 내려 주천(영월) 방향으로 조금만 가다보면 왼쪽으로 상원사 유원지 입구가 보인다. (성남지구) 한참을 달려 성황림을 지나 조금만 더 들어오면 큰 주차장이 보인다. (상원산장 앞) 주차장은 3개가 더 있지만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릴 때는 차량 통제를 하기 때문에 동절기에는 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는 게 편하다.주차장 위에 성남탐방지원센터와 화장실 건물이 보인다. 금대계곡(영원사)처럼 이곳에도 곳곳에 운치있는 카페들이 많다. 시멘트 포장도로를 걷다보니 공원관리 차량이 올라가고 있다.등산로 초입에서 만난 견공. 자는 걸 깨웠더니 표정이 심각하다. 남대봉과 상원사는 거리가 가깝지만 오늘은 상원사까지만 오르기로 한다. 조금 올라가보니 치악산은 아직 겨울이다. (2017. 03. 04) 반가운 다..
여행/강원도
2017.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