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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가볼만한 곳, 양평 물소리길 3코스 (용문역 ~ 아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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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물소리길 3코스는 양평역 ~ 아신역까지다.


양평역을 나오면 하천길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좌측 계단을 이용해서 내려간다.


양근성지 뒤쪽으로 나오는 길이 있다.


4코스를 걷고 3코스까지 이어서 걷는 중이라 사실 많이 지쳐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


3코스의 절반 정도는 남한강을 따라서 계속 걷는 길이다.


강변길을 걷다 보면 길이 두 갈래로 나뉘어진다.

오른쪽 도보교(다리)를 이용해 도로를 건너야 한다. 왼쪽길로 가면 인도가 없다.

여기부터는 외길이여서 계속 길따라 가면 되는데 산길이다.

물소리길 3, 4코스를 한 번에 걷는 건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다. 한 번에 한 코스가 적당한 거 같다.

정말 고생했었다.


드디어 종착지.

전철역이 이렇게 반가운 적도 처음인 거 같다.



가볼만한 곳, 철새들의 천국을 따라 걷는 양평 물소리길 제4코스

https://saylee.tistory.com/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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