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북도 영주 부석사 여행

반응형

부석사를 오르기 위해서는 108계단을 지나야 한다.



부석사는 경북 영주에 위치해 있으며 워낙 유명한 명소이다 보니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가는 곳이다.

676년 고려 문무왕의 뜻을 받들어 의상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고려시대에는 선달사·흥교사라고 불렀다.

#화엄종


의상대사가 부석사 터를 정해놓고 보니 도적 때들 운둔지였다고 합니다.

그들을 설득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는데 죽은 선묘의 영이 큰 바위를 공중으로 띄웠는데 그것을 본 도적 때들이 의상대사의 영험함을 믿고 절터를 내놓고 떠나면서 이 곳에 절을 지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돌이 떠 있었다고 해서 부석사라고 합니다.

부석사는 어느 역사서의 배흘림기둥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