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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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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을 넘어오면서 드는 생각은, 차를 타고도 이리 힘든 산길을 옛날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걸어서 넘었을까 하는 것이다. 지금은 경치를 구경하기 위해 산을 오르지만 조상들은 생존을 위해 설악산을 넘었을 터. 미끄러지듯 내달리는 차의 운전대를 잡고서 산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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