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맛집]잡내 없이 깔끔한 맛이 일품인 능서면 세종국밥

< 여주에서 이천 방향으로 본 식당 입구 -능서면 >

위치는 여주 능서면입니다. 여주에서 이천 방향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큰 간판이 보입니다.

< 세종국밥 입구 >

안쪽으로 조금만 들어오면 식당 전경이 보입니다.

< 국물이 깔끔한 돼지국밥 >

반찬도 정갈합니다. 고추무침이 맛이었습니다. 요즘처럼 더울 때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한 거 같습니다.

맞은 편에 어머니는 순대국을 드셨는데 순대도 맛있었다고 합니다. 양도 많아요.

< 부추(정구지)를 넣었어요 >

고춧가루 다진양념과 부추무침을 넣었더니 더 맛갈스러워졌습니다.

보글보글 끊고 있어요.

돼지국밥은 돼지 특유의 냄새가 나는 집이 많아서 잘 안 먹는데 혹시나 하고 시켜 봤어요. 보통 국밥에서 냄새나는 집은 입구에서 부터 그 냄새가 나는데 이 식당은 입구 쪽이 부엌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잡내가 안 났어요. 그런데 성공입니다. 국물이 깔끔하고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사장님이 골프를 좋아시는 거 같아요.

매우 친절하시네요.

전체적으로 가격도 아주 착한편입니다.

 

 

여주 세종국밥

능서면 중부대로 2625-6 (능서면 변도리 918-86)

월~토 10:00 ~ 22:00

☎ 031-882-9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