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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막국수·나주곰탕
매주 월요일 정기휴일이라고 한다.
간단하고 든든하게 점심을 해결하거나 저녁 단체 회식에 적당하다.
(사진 찍을 때 장난치는 친구의 손)
ㄱ
배추는 겉절이처럼 보이나 깍뚜기와 같은 항아리에 담아서인지 약간 익은상태가 되서 아쉬움이 있다.
적당히 한끼 때우기에 적당한 거 같다. 요즘처럼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환절기에 따끈한 국물로 속을 채우니 든든하다.
다음에 다시 방문하게 될 때는 쭈꾸미볶음도 괜찮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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