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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마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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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을 여행하면서 하회마을을 가지 않았다면 여행을 했다고 볼 수 없다. 우리나라 전통 가옥들이 잘 보존 돼 있으며 역사적으로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마을이다. 지금도 계속 복원과 신축 작업을 하고 있는데 마을 모습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마을이 더 상업화 되기 전에 지금이 하회마을을 여행하기에 적기가 아닌가 싶다.

 

주민이 실제로 거주하는 곳이기 때문에 민속촌을 생각하면 안 된다. 주민에게 피해가 없도록 마을을 여행 할 때는 고성을 삼가하고 특히 어린이들은 뛰어 다니지 말자. 민박을 할 수 있는데 안동 홈페이지에는 민박집 요금표를 공시하고 있다. 주민들이 워낙 순박하고 정이 많아 성수기라고 바가지 같은 건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http://www.tourandong.com 안동 여행 사이트를 보면 알차게 여행 일정을 계획 할 수 있다.

 

하회탈 박물관

 

하회마을

 

 

 

 

주민들은 생업으로 농사를 짓고 있다. 

 

 

 

 

솟을대문 기와에 와송이 자라고 있다. 

 

 

 

 

 

 

 

 

 

 

삼신당 가는 골목길 

 

 

소원을 적어 새끼줄에 묶으면 나중에 태워 소원을 이루게 기도한다고 한다. 

  

 

 

문필봉. 마당에서 대문 위로 붓 모양의 산봉우리가  걸려있으면 집안에 훌륭한 학자가 나온다고 한다.

 

 

류승룡 고택 충효당

 

 

 

 

 

 

 

부용대

 

 

 

 

 

 

옆에서 본 부용대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옥연정사 

배를 타고 부용대로 건너오면 옥연정사를 먼저 만나게 된다. 류성룡이 세웠다 한다. 주민의 설명에 따르자면 지금은 숙박하면서 한옥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화천서원 

 

 

화천서월을 돌아 부용대를 오르면서 만난 나비 

 

  

 

 

 

 

부용대에서 내려 본 하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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