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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평창강 일대 백일홍 축제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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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에서는 하루종일 비가 올거라고 했는데 다행히 조금 흐리기만 했다. 평창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백일홍 축제를 한다기에 가족들과 잠시 들렀다. 텔레비전에서 광고하는 건 봤지만 생각보다 꽃밭이 넓어서 산책하고 사진 찍기에 좋았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고 포토존이 잘 돼 있어서 연인들이 많이 찾을 거 같다.

입구에서 매표를 하는데 성인 2,000원씩이었다. 단체 30인부터 50% 할인한다.

 

전망대에서 봤을 때 이정도 크기인 줄 알았는데 뒤 쪽으로 이만큼의 꽃밭이 길게 더 이어진다.

 

분수와 부교가 있다.

 

중간중간에 포토존이 여러 곳에 배치되었다.

 

야간에는 조명이 들어오면서 회전한다.

 

축제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미흡한 게 있지만 매회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모습이다. 공연행사는 주로 4시 이후에 잡혀 있는데 축제 기간에 매일 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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