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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정족산성(삼랑성)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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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족산성은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고 해서 삼랑성이라 불리기도 한다. 길이는 약 2,300m이며 고구려 소수림왕 11년(3841)에 창건 된 전등사가 있다.

고려 고종 46년(1259)에는 이 성안에 궁궐을 지었다고 한다.

조선 현종 1년에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할 사고를 설치하였는데, 산성 안에 있어 많은 전쟁을 겪었지만 무사히 현존할 수 있었다고 한다.

바다가 가까워 해풍이 부는 까닦에 다른 사고와 다르게 1층으로 되어 있다.

산성 둘레를 돌아보면 풍경이 일품이다.

전등사와 산성을 모두 둘러보는데 3시간 정도 걸리며 산성은 무료이지만 전등사 입장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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